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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29일 오전 11시40분 울진 산불 주불진화"
등록 2022.05.29 11:41:11수정 2022.05.29 12: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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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고물가 大위기
尹 도어스테핑
달라지는 대출규제
오피니언
'안나' 수지
"10년만 연기 과찬 칭찬 익숙지 않죠"
첫 조례, TBS 지원중단가장 시급한 문제였나
인기 테마포토
故 조순 마지막 가는 길
스페인한국문화원 방문한 김건희 여사
윤 대통령·김 여사 마드리드 도착
윤대통령 내외,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 참석
왕립유리공장 둘러보는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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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민노총, 삼각지로 3만명 가두행진일부 교통 통제로 도심 일대 '마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노동자 권리 및 노동 기본권 신장을 요구하며 삼각지역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건설노조·학비노조 등 12개 노조는 2일 오후 3시께부터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후 3만여명의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4시30분께 대회를 마치고 서울역과 한강대로를 거쳐 서울 용산구 삼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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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大위기' 환율 1300원 뚫고 기름값 고공행진
"3년만에 노마스크 해수욕장…개장 첫 주말 인파 북적
"아침마다 '파격' 즉답에 '혼선'…도어스테핑 명과암
"횡령 늪에 빠진 농협…농민들 돈이 직원 주머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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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혜수, '불금' 극장데이트 포착…팔짱끼고 다정하게
배우 김혜수가 극장데이트를 즐겼다. 김혜수는 2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혜수는 지인과 팔짱을 낀 채 영화관을 걸어가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선 자신이 관람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 영화표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20년 만에 사극 '슈룹'에 출연해 왕세자 교육에 고군분투하는 중전 '임화령'으로 분했다.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tvN 새 드라마 '슈룹'은 조선 로열 패밀리의 교육법을 소재로 궁중 엄마들의 멈출 수 없는 자식 사랑과 욕망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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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제' 넘어 '일상'된 출근길 질답…선명한 메시지
취임 2개월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에게 출근길 '도어스테핑'(door stepping·약식 회견)은 일상이 된 모습이다. 5월10일 취임한 윤 대통령은 지난 1일까지를 기준으로 총 21차례의 출근길 약식 회견을 가졌다. 오전에 외부 일정이 있거나, 북한의 탄도미사일 무력시위 등 특별한 사정이 생겼거나, 해외 순방으로 자리를 비운 날을 빼고는 거의 매일 출근길에 취재진의 질문을 받은 셈이다. 출근길 도어스테핑은 대통령 집무실과 기자실이 이왕 같은 건물을 사용하게 된 만큼 '진짜 소통'을 해보자는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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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증시, 올 하반기 첫 거래일에 상승 마감…다우 1.05%↑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올해 하반기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1.83포인트(1.05%) 오른 3만1097.26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9.95 포인트(1.06%) 뛴 3825.33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99.11포인트(0.90%)나 상승한 1만1127.85에 장을 마쳤다. 다만 주간 별로 살펴보면 다우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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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거래 급감 속 서울 아파트는 증여 늘어
1증시 반등 기회올까
미국발 긴축정책과 경기 침체 우려로 올 상반기 국내 증시가 약 22.9% 급락했다. 올 초 2988대에서 출발했던 코스피는 이달 들어 2300선까지 추락하며 증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국내 증시가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란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2일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등락 범위)는 2200~2700포인트다. 하나증권은 코스피 2300을, 메리츠증권은 2200을 하단으로 봤다. 한투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2200~2600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2
2갑자기 왜 난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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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느 편의점주의 눈물…"14시간 일해야 월급 80만원"
"아르바이트생 인건비조차도 감당이 안돼 제가 하루에 15~16시간씩 편의점을 지키고 있어요." 경기도 소재 한 지방 도시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는 기자에게 이 말을 전하며 잠시 울컥했다. 요즘 인플레이션으로 가뜩이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데, 전기요금에 최저임금까지 올라 편의점주가 내야 할 돈이 너무 많아졌다. A씨는 "20년 동안 가정주부로 살다가 생활비라도 벌어보려고 편의점 운영을 시작했다"며 "적자를 면하려면 편의점주가 직접 장시간 일해야 해 삶의 질이 완전히 떨어졌다"고 말했다. A씨는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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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꿉꿉한 날씨에 심해지는 냄새…액취증 고민이라면?
장마가 계속되면서 연일 습고 덥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평소 암내를 풍기는 액취증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더 힘든 시기다. 학교생활, 사회생활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해 스트레스를 받을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예민해지기도 한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민경희 교수는 2일 "냄새 때문에 고민이라면 숨기지 않고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액취증은 아포크린샘이 커지고 땀 분비가 많아지기 시작하는 사춘기 이후부터 젊은 성인에게 많이 발병한다. 최근 아이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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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알코올 맥주, 음주운전 걸릴까...직접 측정 해봤습니다
"한강으로 차를 몰고 놀러 갔을 때 다들 한 잔 하고 싶어하는 분위기라 혼자 무알코올 맥주를 먹었어요. 알코올이 없는 맥주를 먹었기 때문에 괜찮다 생각하고 운전대를 잡았는데, 마치 술을 마신 느낌이 들어서 운전을 해도 되는지 다시 검색해 봤습니다."(30대 직장인 오모씨) "알코올 알레르기가 있어 술을 마시지 못해 가끔식 무알코올 맥주를 마십니다. 그런데 무알코올 맥주를 마셨어도 대리를 불러야 하는지, 직접 운전해도 되는지 몰라서 무알코올 맥주를 마시는 날에도 운전할 생각을 하지 않아요."(20대 직장인 임모씨) 주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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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끄럽게 한다' 10대 투숙객 도검으로 위협한 50대 집행유예
5전국 곳곳 비소식…태풍 '에어리' 4일부터 영향 가능성
1자기 승용차에 방화한 40대 체포…인근 차량 2대도 그을려(종합)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기 승용차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자기 소유 일반 자동차 방화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21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세워둔 자기 소유의 로체 승용차 안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A씨의 차량이 전소되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도 그을려 소방서 추산 27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길을 본 주민들이 차 안에 있던 A씨를 구조해 인명 피해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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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 취임 "더 큰 부평, 수도권 중심 도시로"
4與 '北피살' TF "해경이 제시한 월북 근거, 직접 확인할 것"(종합)
5與 '北피살' TF "해경이 제시한 월북 근거, 직접 확인할 것"(1보)
1'시끄럽게 한다' 10대 투숙객 도검으로 위협한 50대 집행유예
다른 방에 투숙하고 있던 10대들이 시끄럽게 하자 격분, 도검을 들고 찾아가 협박한 5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재판장 이지형)은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특수협박,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9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21일 오전 6시께 대전 동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주변에 묶고 있던 10대들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자신이 불법 소지하던 도검을 들어 피해자 B(19)군 목에 들이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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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마다 하늘이 보이고 구름이 흐르고 잎새마다 물 흐르는 소리 / 각박한 세상에도 서로 가까이 손 내밀며 원을 이루어 하나가 되는 꽃 / 혼자서 여름을 앓던 내 안에도 오늘은 푸르디 푸른 한다발의 희망이 피네' (이해인 '수국을 보며'中) 7월이다. 수국의 계절이 무르익고 있다. 형형색색 탐스럽게 핀 수국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싱그러운 에너지를 채워준다. 안개비가 내리는 날 촉촉히 젖은 숲 속에서 만나는 산수국 군락은 환상적이기까지 하다. 수국은 장마와 함께 온다. 이름도 물 수(水), 국화 국(菊)으로, 물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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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울버햄튼 황희찬, 새 시즌 '11번' 달고 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뛰는 황희찬이 새 시즌 새로운 등번호 '11번'을 달고 뛴다. 울버햄튼 구단은 2일(한국시간) 26번을 달고 뛰었던 황희찬이 2022~2023시즌부터 새롭게 11번을 단다고 알렸다. 일반적으로 11번은 빠른 공격수, 에이스를 상징한다. 특히 황희찬은 국가대표팀에서도 11번을 달았고, 과거 소속팀 라이프치히(독일)에서 같은 등번호를 사용했다. 지난 시즌 EPL에 데뷔한 황희찬의 팀 내 입지가 그만큼 탄탄해졌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다. 11번은 그동안 FC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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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민생·지역경제 살리기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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