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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부부, 2세 계획은?…서하얀에 임신기운 받아

등록 2022.05.29 18: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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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규혁, 손담비. 2022.05.29. (사진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규혁, 손담비. 2022.05.29. (사진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최초로 2세 계획을 밝힌다.

3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들 부부는 손담비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 재래시장을 찾았다. 손담비 어머니는 이전부터 '기승전 결혼'을 외치며 외동딸인 손담비의 결혼을 누구보다 바랐다. 어머니는 드디어 성사된 딸의 결혼에 행복한 듯 사위 이규혁을 만나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지어 어머니는 시장 곳곳의 단골 가게들을 방문하며 사위 이규혁을 자랑하는가 하면 시장 한복판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어머니가 방탄소년단의 춤을 춘 이유는 바로 이규혁 때문이라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손담비의 어머니는 이제 2세 잔소리에 돌입했다. 어머니의 기습 임신 질문에 이규혁은 진땀을 뺐다. 이에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최초로 2세 계획을 밝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담비는 스튜디오에 있던 이지혜와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의 특별한 임신 기운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손담비는 "상견례 날 우리 없이 어머님들끼리만 만나지 않았냐"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손담비, 이규혁은 상견례 당일 불참을 선언해 결혼 당사자들 없이 양가 어머니들끼리만 만났다는 것이다. 이 말을 출연자들은 "어머님들끼리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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