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동현, '뭉쳐야산다'→'뭉쳐야 조른다'…새 주짓수팀 계획

등록 2022.05.29 17:05: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뭉쳐야 찬다2'. 2022.05.29.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뭉쳐야 찬다2'. 2022.05.29.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이자 방송인 김동현이 새로운 주짓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29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김동현은 앞서 태권도 이대훈은 물론 카바디 이장군에게도 주짓수 러브콜을 보냈음에도 호시탐탐 눈독을 들이던 가라테 이지환에게 주짓수를 권유했다. 김동현은 "이 팀을 주짓수 팀으로 바꾸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김동현은 자신이 주짓수의 세계로 끌어들인 이대훈, 이장군, 이지환을 비롯해 대회로 자리를 비운 레슬링 김현우까지 포함해 새로운 프로그램 '뭉쳐야 조른다'에 출연할 계획을 세워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김동현은 선발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김요한과 살벌한 신경전도 펼쳤다. 지난 동북중학교 축구부와 경기에서 빛나는 슈퍼 세이브로 무실점을 기록한 김요한은 "동현이 형 계속 쉬었으면 좋겠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로 김동현을 자극했다. 이를 들은 김동현 역시 "공교롭게도 부상이 다 나았다"며 골키퍼 유니폼을 입고 나타나 주전 경쟁의 서막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