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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즈프롬 우크라 통한 유럽 천연가스 공급 지속

등록 2022.05.29 17:39:27수정 2022.05.29 1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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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수자 파이프라인 전날보다 공급량 늘어

다른 파이프라인 통한 공급은 우크라가 차단

[AP/뉴시스]독일 북부 루브민에 있는 노르트 스트림2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독일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이 파이프라인 가동을시작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AP/뉴시스]독일 북부 루브민에 있는 노르트 스트림2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독일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이 파이프라인 가동을시작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러시아 천연가스회사 가즈프롬이 29일 우크라이나를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을 통한 유럽 천연가스 공급이 지속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지가 보도했다.

가즈프롬은 이날 파이프라인 진입지점인 수자를 29일 통과한 천연가스량이 4410만 입방미터로 전날의 4396만 입방미터보다 늘어났다고 밝혔다.

가즈프롬은 그러나 다른 진입지점인 소흐라노프카에서 천연가스 공급은 우크라이나가 거부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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