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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경 처리 합의'에 김은혜 "더 늦지 않아 다행" 환영

등록 2022.05.29 18: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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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약속지키는 집권여당 도지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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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29일 경기 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5.29.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여야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전금 지급 등이 포함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 합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경안이 마침내 여야 합의됐다. 추경안이 오늘 통과되면 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손실보전금이 당장 지급된다. 1분1초가 급한 분들에게 지원이 더 늦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 김은혜는 출마 선언 직후 영업시간 제한이 아직 남아있던 때, 가장 먼저 수원 인계동의 자영업자들을 찾았다. 그리고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 후, 그리고 이틀 전 '무박 5일'을 선언하며 같은 곳을 다시 찾았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그 곳의 한 우동집 사장님께서 그동안 빚이 7000만원까지 쌓였지만 이제부터 다시 힘을 내야겠다는 말이 가슴이 찡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길고 긴 코로나 터널을 지나, 그동안의 고통을 이겨내고 재기하려는 자영업자들의 손을 잡고 도와주는 것이 정치가 할 일이다. 국민의 고통을 먼저 살피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도의"라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집권 이후 최대한 빨리 코로나 손실보상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저 김은혜는 약속을 지키는 집권여당의 경기도지사가 되어, 지난 수년간 코로나로 고통받은 아픔을 완전히 씻어내고, 경기도민 여러분이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유세에서도 추경 처리 소식을 전하며 약속을 지키는 집권여당 도지사가 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방역을 위해 희생하며 거리두기에 참여했던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길거리에 나앉을 위기였는데도 민주당은 '참아 넘기라'며 손실보전금 600만원 균등지급 발목을 잡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방금 여야 합의로 내일부터 손실보전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이렇게 계속 해나가겠다. 약속은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 약속이 허공에 뿌려지지 않게,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의지, 정부여당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경안은 이날 오후 7시30분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여야는 매출 50억 원 이하 371만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손실보전금 지급키로 했다. 추경 규모는 정부안 36조4000억원에서 39조원으로 확대됐고 국채 상환액은 9조원에서 7조5000억원으로 축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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