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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공조2'가 온다"

등록 2022.06.14 1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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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2022.06.14.(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2022.06.14.(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14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년들이 돌아왔다. 이번엔 한 명 더 있다. '공조2'가 다가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 세 사람이 선글라스를 끼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현빈은 '공조1'의 모습처럼 수염을 길렀다. 유해진은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지목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 또한 슈트 차림을 입고 똑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다.

한편 '공조2'는 지난해 6월 크랭크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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