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청학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재활운동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연구

[인천=뉴시스] 심재앙 가천대 길병원 공공기반 재활운동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단장. (사진=길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14일 재활운동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인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천대 길병원 공공기반 재활운동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단이 지난해 추진한 재활기능분류 개발 및 실증 지원 연구사업인 '공공기반 재활운동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성사됐다.

이날 양 기관은 앞으로 재활운동 데이터 수집과 실무협의를 통해 합의된 사업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심재앙 공공기반 재활운동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단장은 "고령자들의 노쇠를 촉발하는 주요 요인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치료, 재활 연구를 위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각종 공동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상호 간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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