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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R&D기업 투자유치…TIPA, '투자설명회' 개최

등록 2022.06.16 12:00:00수정 2022.06.16 1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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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비수도권 R&D 기업·지역뉴딜 모태펀드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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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 한국벤처투자(KVIC)와 비수도권 연구·개발(R&D)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17일 팁스타운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R&D를 수행한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비수도권 소재 R&D 기업과 지역뉴딜 모태펀드를 연계해 지역소재 우수기업들이 벤처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벤처투자 시장의 현황을 보면, 바이오·ICT 등 특정 분야와 함께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에 투자가 편중되는 경향이 많다.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은 벤처투자를 받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모태펀드에서는 이러한 투자 소외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뉴딜펀드가 결성됐다. 세 기관은 비수도권 R&D기업과 해당 펀드를 연결하기 위해 힘을 합쳐 이번 투자설명회를 준비했다.

비수도권 R&D 수행기업 투자설명회는 지역 소재 투자유망기업 8개사와 지역뉴딜 펀드 등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에 관심있는 10명 내외의 투자심사역들이 참여한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모나일렉트릭 주식회사, 씨엘, 인터텍, 우주라컴퍼니 등 8개 기업이 참여한다. 15분 간 기업의 기술력과 장점을 집중 설명하는 발표와 투자심사역(VC)의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VC 대상 기업설명회(IR) 뿐만 아니라 별도의 전시 및 네트워킹 공간을 활용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여러 투자사와의 만남을 통해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모나일렉트릭 장익황 대표는 "자사는 지역투자에 기반한 모태펀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길 원하지만 지방기업들은 개별적으로 모태펀드를 운영하는 투자자를 만나기가 어렵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태펀드 운영 투자사에게 자사의 성장가능성을 어필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홍 TIPA원장은 “최근 벤처투자가 수도권기업에 편중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TIPA는 투자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비수도권 소재 기업과 전통제조기업 등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VC들도 실시간으로 발표기업의 IR피칭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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