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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4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 개최

등록 2022.06.21 07: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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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변화하는 도시건축제도‘ 주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부산=뉴시스] 제44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44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제44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이 22일 오후 3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공공성과 건축문화:Gathering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올해 첫 번째 포럼이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상지이앤에이/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SEA,DSA가 주관한다.

행사는 ▲김민수 부산시 총괄건축가와 이상진 대한건축학회 부·울경지회 회장의 축사 ▲김영현 건축공간연구원 건축정책본부 본부장의 ‘건축정책 성장 과정과 국민이 바라는 정책 영향’, 우신구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시민이 행복한 부산의 건축’ 발제 ▲유재우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조형장 건축사사무소 메종 대표가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변화하는 도시건축제도’를 주제로 도시 건축 공간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 되돌아보고, 우리 삶과 도시건축 공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포럼은 대학생, 도시건축 전문가 등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 신청 절차는 없으며,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소통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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