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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입시지옥 빠진 반찬가게 사장…'일타 스캔들'

등록 2022.06.21 09: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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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왼쪽), 정경호

전도연(왼쪽), 정경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전도연이 2년 여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로맨틱 코미디다.

행선은 인생에 고단함을 마주쳐도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변명하지 않는다. 치열은 뛰어난 실력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화려한 쇼맨십까지 갖춘 인물이다. 높은 유명세만큼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고, 그럴수록 예민·까칠하고 타인에게 무심한 인간이 된다. 행선을 만나면서 변화를 맞는다.

유제원 PD와 양희승 작가가 만든다. '고교처세왕'(2014) '오 나의 귀신님'(2015) 이후 세 번째 호흡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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