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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활력소…이태성·김소은, '삼남매가 용감하게' 합류

등록 2022.06.23 09: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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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이유진

왼쪽부터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이유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태성과 김소은이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합류한다.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 '김태주'(이하나)와 톱스타인 K-장남 '이상준'(임주환)이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이태성은 '야생마'로 불리는 다큐멘터리 감독 '차윤호'를 맡는다. 윤호는 무뚝뚝하며 대범한 성격이다. 결혼 생각은 없다. 김소은은 삼남매 중 둘째 '김소림'을 연기한다. 소림은 사교적이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지만, 속마음을 감추지 못해 좋고 싫음이 바로 얼굴에 드러난다. 남자친구와 상견례를 기점으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는다.

김승수와 왕빛나, 이유진도 힘을 싣는다. 김승수는 MIT 화학과 석사 출신 중소기업 대표 '신무영', 왕빛나는 대학 시간 강사 '장현정'이다. 이유진은 삼남매 중 막내이자 정형외과 페이닥터 '김건우'로 분한다.

'흑기사'(2017~2018) 김인영 작가와 '별난 며느리'(2015) 박만영 PD가 만든다.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으로 하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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