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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출입문 벽돌로 파손 후 금은방 턴 30대 검거

등록 2022.06.23 13:48:01수정 2022.06.23 14: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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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부산 중부경찰서는 A(30대)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부산 중부경찰서는 A(30대)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심야에 부산시내 금은방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홈쳐 달아난 혐의를 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A(30대)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4시30분께 부산 중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 유리를 벽돌로 깨고 침입해 귀금속 31점(싯가 8000만)을 홈친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동선을 추적해 2시간도 안 돼 주택가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홈친 귀금속은 전부 회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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