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 총리, 주한獨·佛 기업인과 만찬…"韓투자환경 개선 적극 지원"(종합)

등록 2022.06.23 22:10: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외투기업이 韓서 겪는 고충, 직접 소통하겠다"
"앞으로 5년간 투자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한독상공회의소와 한불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만찬에 참석해 투자 확대와 지속적인 경제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입국한 한 총리의 국내 첫 일정이다. 숨돌릴 틈도 없이 시작된 한 총리의 만찬 일정은 외국인 기업의 국내 투자에 대한 정부의 긴박한 인식이 반영됐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새 정부는 투자 중심의 성장을 주요한 정책적 목표로 한다"며 "이를 위해 외국인투자를 포함하는 전반적인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 투자 기업이 한국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해서도 언제든 직접,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총리는 "한국과 유럽은 다양한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협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최첨단 기술 분야를 포함하여 향후 더 많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는 외투기업과 소통을 강화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 제도는 적극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5년간 투자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과 프랑스 기업인들은 한국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고 총리실 측은 밝혔다.

이날 만찬에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등 각국 대사 12명이 참석했다.

한독상의·한불상의 임원진과 주한 독일·프랑스기업 대표단 등 기업인 138명도 함께 했다.

정부 측에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이도훈 외교부2차장,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이효진 국무조정실경제조정실장, 박기준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 서영석 국무총리비서실 디지털소통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