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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번아웃 탈출기…"네가 있어 다행" 누구?

등록 2022.06.24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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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기안 84와 김충재. 2022.06.2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안 84와 김충재. 2022.06.2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번아웃 치료제를 찾기 위해 미대 후배이자 절친 김충재의 작업실로 향한다.

2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번아웃 탈출기가 공개된다.

이날 기안84는 달리는 택시 안에서 샤이니 키부터 곽도원까지 무지개 모임을 통해 우정을 쌓아온 친구들에게 끊임없이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기안84의 힘든 마음을 알아채며 "외로워하지 마", "너 좋아하는 사람 많다" 등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곧이어 기안84는 급작스레 방향을 틀어 김충재의 작업실로 향한다. 기안84가 "형이 갈 데가 없다"고 하자 김충재는 갑작스러운 만남에도 허물없이 문을 열고 반겨주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할 창구를 찾아야 한다"는 말에 그는 "마음을 평화롭게 해 준다"며 조그마한 위로를 준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기안84가 진정한 행복을 찾은 듯 근심이 사라진 채 맑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김충재를 향해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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