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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확진자 347명…누적 113만7317명

등록 2022.06.25 08: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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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광주 125명·전남 222명

누적…53만6902명, 60만415명

[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47명 발생했다. 지난 23일 325명에 비해 22명 증가했다.

25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25명, 전남 222명 등 총 34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격리병상·재택치료 조치됐다.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325명(광주 143명·전남 182명)에 비해 22명 늘었다. 지난 22일에는 371명(145명·226명)이 감염된 것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나온이후부터 전날까지 광주 53만6902명, 전남 60만415명 등 총 113만7317명이다. 사망자는 광주 566명, 전남 479명 등 총 1045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지역은 현재 병원 격리병상 치료자는 7명, 재택치료 158명이다.

전남 222명의 확진자 중 60대 이상 61명(27.5%),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 3명(1.3%)이다. 또 완도에서는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마을 주민 11명이 집단감염됐다.

지역별로는 보성·강진·영광·진도·신안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순천 42명, 여수 38명, 목포 27명, 광양 20명, 완도 15명, 무안 14명, 고흥 11명, 나주 10명 화순·장성·곡성 각 4명, 해남·영암 각 3명, 장흥·구례 각 2명, 함평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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