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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하반기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사업 시행

등록 2022.06.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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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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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오는 7월 4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원산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 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하반기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해 관내 중소기업이 외국세관당국의 원산지 검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참여희망 기업은 7월 4~15일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본부세관 홈페이지 또는 관세청 FTA 포털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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