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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셋째 임신' 장영란, 입덧으로 핼쑥

등록 2022.06.25 17:18:40수정 2022.06.25 23: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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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영란. 2022.06.25. (사진 = 한창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영란. 2022.06.25. (사진 = 한창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한의사 한창이 입덧으로 고생 중인 아내 장영란의 근황을 전했다.

한창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입덧하는 그녀 울 이쁘니 그녀를 위한 시어머니표 반찬배송. 장모님해주신 찬으로 비벼서 나누어 먹기. 입덧한다라는 건 건강하게 애기가 잘 크고 있다는 건데… 힘내요 영란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장영란은 배송된 반찬을 맛있게 먹고 있다. 입덧으로 고생했는지 얼굴이 부쩍 핼쑥해져 있다.

해당게시물에 한 지인이 "어쿠 입덧해서 얼굴이 까칠하네요ㅠ 어머님 반찬으로 기력 얻길"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창은 "네 선생님 입덧이 무섭네요"라고 답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창과 결혼해 2013년, 2014년 딸 지우와 아들 준우를 얻었다. 지난 14일 SNS를 통해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우리 가족에게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생겼다.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며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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