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 오픈..."경기 남부 공략"

등록 2022.06.27 08:39: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7~29일 예비 개장 기간 거쳐 30일 정식 오픈

트레이더스 동탄점 투시도(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트레이더스 동탄점 투시도(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이 오는 29일까지 예비 개장 기간을 거쳐 30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동탄점은 동탄 신도시를 기반으로 경기 남부 지역의 대표 창고형 할인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동탄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 매장은 1만2297㎡ 규모다.

지상 1층은 2347㎡ 규모의 임대 매장을 구성해 컬처클럽 (Culture Club·문화센터)과 16개의 브랜드 및 식음료(F&B) 매장을 유치했다.

동탄점은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신선 먹거리를 선보이고 가공 식품은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우등심·채끝(1+, 1등급),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 호주산냉장 와규 등 30여 종의 팩 정육 상품 중 1개 구매 시, 1만 원 할인받는 ‘고기 구독권’을 판매한다. 총 4장의 할인권을 삼성카드로 구매 시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매장 초입 고객 체험 공간을 활용해 27일부터 7월 9일까지 이동식 소형주택 '솔로캐빈1·2' 판매 로드쇼를 할인점 최초로 진행한다.

다양한 주류 행사도 준비했다. 10만원 이상 고가 와인 전 품목을 삼성카드로 2병 이상 구매 시 20% 할인, 3병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또 발베니 12년산, 14년산 물량을 대량 확보해 한정 판매하고, ‘고든&맥페일’의 ‘글렌 그랜트 1957 미스터 조지 레거시 2nd 에디션(1980만 원)’을 대형 할인점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