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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협동조합의 날 맞아 포럼·이벤트 등 행사 다채

등록 2022.06.27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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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가 오는 7월 2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해 협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연다.

시는 27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협동조합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의 날은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로 1923년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협동조합의 개념을 알리고 협동조합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을 제정한 바 있다.

올해 행사는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해 100인 포럼, 시민참여형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협동조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협동조합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협동조합의 날 행사추진단'을 구성해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추진단에는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 부산시협동조합협회, 부산경제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사회적기업연구원, 부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이 참여한다.

협동조합 10주년 기념식은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부산 관내 협동조합 및 유관기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부산 협동조합 비전 선언과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협동조합 및 이해관계자 100인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협동조합 100인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기본법 시행 10년을 되돌아보고 협동조합 7대 원칙을 기준으로 부산 협동조합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 녹음광장에서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는 '2022 부산 사회적경제 가치소비 마켓'이 개최된다. 시청 1층 로비에서는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협동조합 전시·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오는 7월 10일 시는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시민 400여 명을 초청해 협동조합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론 브랜튼의 서머나잇재즈 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을 통한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27일부터 7월8일까지 부산시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협동조합 4행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부산지역 협동조합 제품들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지급해 협동조합 제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재구매를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시민공원과 해운대, 기장 좌광천 등에서 협동조합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산 협동조합 릴레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효경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협동조합은 공동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조직된 사업체로 윤리경영 및 상생번영 등 포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주체"라며 "협동조합이 다양한 영역에서 부산의 발전과 미래 도약을 함께 그려 나가도록 협동조합 성장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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