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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업진단부터 투자유치까지…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등록 2022.06.27 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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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초석이 될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료제, 백신 등 신약개발 창업을 이끌 전략적 특화 인프라 조성 사업인 'K-바이오 랩허브 구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바이오 연구개발(R&D) 및 창업 지원체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2억원이며 업체당 약 1500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

민간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사)를 통해 바이오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엄선하고, 컨설팅, 멘토링·교육, 투자연계 등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기술 보유기업 발굴·풀(Pool) 구축, 투자연계를 통한 멘토링 지원·자금조달을 통한 기업의 단계별 성장률 제고,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운영 지원정책 관련 창업기업 의견 수렴·분석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바이오 스타트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로 우수 예비창업자와 7년 이하의 초기 바이오·의약·의료기기 기업이 지원대상이다. 1단계 사전진단(10개사)과 2단계 우수기업 선정(5개사) 등 단계별로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5개 우수기업에게는 기업진단·비즈니스모델(BM) 수립, 멘토링·교육, 지식재산권(IP) 고도화, 홍보·마케팅, 투자자를 위한 홍보(IR)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투자유치 지원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또 바이오 스타트업 협의체 운영 및 세미나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과제 종료 후에는 사후 관리와 투자기관 후속 연계까지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단계별로 고도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고위험, 장기, 대규모 투자를 필요로 하는 바이오 창업기업들의 진입장벽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인천에 부족한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itp.or.kr) 또는 인천비즈OK(bizok.incheon.go.kr)의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월 인천시와 중소기업벤처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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