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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100명, 자생한방병원서 300만원 상당 무료 치료

등록 2022.06.27 1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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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보훈처, 자생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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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6.25전쟁 72주년 이튿날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유엔 참전용사와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2022.06.26.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가보훈처는 27일 "6·25참전유공자의 건강하고 영예로운 삶을 위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50분,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4층)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오는 8월부터 1년간 6·25참전유공자 100명에게 전국 자생한방병원·한의원 21곳에서 1인 300만원 상당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훈처는 의료 지원 대상자를 추천하고 자생의료재단은 추천받은 유공자들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분들을 위한 자생의료재단의 의료지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같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실천이 우리 사회공동체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국가보훈처 역시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자생의료재단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선조들의 독립정신 및 긍휼지심(矜恤之心)의 마음을 이어받아 설립됐다"며 "이번 후원으로 6·25참전유공자들이 노후가 좀 더 편안하고 영예로워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및 유족, 보훈가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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