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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리더 키우자"…서초구, 카이스트와 동아리 운영

등록 2022.06.27 14: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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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초구, '기후변화 인재양성 연구동아리' 운영
카이스트와 손잡고 기후변화 대응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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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카이스트와 함께 '기후변화 인재양성 연구동아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서초구 제공). 2022.06.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카이스트와 함께 '기후변화 인재양성 연구동아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구 동아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환경 감수성과 환경 이슈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모임이다.

구는 전문기관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카이스트와 사회적 의제 확산사업 전문기관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와 MOU를 체결했다. 이후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관심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해 4~6학년 25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기후변화라는 주제 하에 '기후위기', '에너지 전환', '자원순환', '국제환경', '녹생생활' 등 5개 소주제에 따라 월 2회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카이스트 대학원생 멘토가 1개의 소주제에 대해 직접 교육하는 '공통교육'과 서로 생각을 공유하거나 토론하는 식의 '동아리별 교육'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멘토 1명당 학생 5명씩 한 팀이 돼 5개 소주제를 각각 1개씩 맡는다.

구는 오는 10월 성과발표회를 열어 우수 성과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문가 의견을 거쳐 내년도 서초구의 환경 정책에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 시행만큼 중요한 것이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의 교육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교육으로 주민의 관심도를 높여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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