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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켈리 10승 도전 vs NC 구창모 5연승 정조준

등록 2022.06.27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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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켈리, 올해 가장 먼저 10승 도전…승리시 4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

완벽하게 돌아온 구창모, NC 분위기 반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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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투수 켈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2.06.2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올해 KBO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명인 케이시 켈리(33·LG 트윈스)와 부상에서 돌아와 연일 호투를 펼치고 있는 구창모(25·NC 다이노스)가 진검승부를 펼친다.

LG는 오늘 28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NC와 맞대결을 치른다.

시즌 42승 1무 29패를 기록한 3위 LG는 2위 키움 히어로즈(44승 1무 28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반면, NC는 지난 주말 SSG 랜더스와의 원정 3연전을 모두 패해 9위에 머물러 있다. 아직 '가을야구'의 희망을 버릴 때는 아니지만, 반등의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맞대결에서 LG 에이스 켈리가 나선다.

켈리는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에 도전한다. 켈리는 올해 13경기에 출전해 9승 1패에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중이다. 최근 5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되는 등 8경기에서 6승을 쓸어담았다. 이번 시즌 20승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KBO리그 데뷔 4년차인 켈리의 한 시즌 최다승은 2020년 15승이며, 켈리는 4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에 도전한다.

켈리는 올해 9차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평균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켈리와 아담 플럿코(7승), 이민호(7승)는 무려 23승을 수확해 LG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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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구창모.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맞서는 구창모는 팔꿈치 부상에서 돌아와 연일 인상적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번 LG전은 연패를 끊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다.

구창모는 올해 5경기에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31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0.162이며, 이닝당출루허용률 역시 0.87로 매우 낮다.

직구 구속은 부상 전과 비교해 소폭 떨어졌지만, 제구력과 함께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를 앞세워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간혹 제구가 안되는 공에 신경쓰곤 하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잘 극복하고 있다.

구창모는 2019년 9월15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패배 없이 승리만 기록중이다. 이날 승리시 15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5승을 달성하면 팀내 최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서게 된다.

NC는 이번 시즌 LG와의 상대전적에서 1승 5패로 열세에 있다. 구창모는 올해 첫 LG전, 잠실경기에 출격한다.

NC 강인권 감독대행은 지난 26일 SSG전을 앞두고 "(현재 9위에 있지만) 순위 생각은 안할 수가 없다. 당장 5위를 노린다기보다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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