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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전국 장맛비…일부 수도권·강원 250㎜ '폭우'

등록 2022.06.27 1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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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모레까지 수도권·강원에 50~150㎜
충청·전라·경상 지역에는 20~70㎜
최저기온 22~27도·최고기온 24~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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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비가 내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2.06.2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27일 오후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화요일인 28일은 중부 및 남부지방에 비가 집중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전라권동부, 경북권내륙,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29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남동내륙 제외), 충북북부, 서해5도에서 50~150㎜이다.

일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에서는 250㎜ 이상의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강원북부동해안, 충남권남동내륙, 충북중·남부, 경북북부, 전라권, 경남권(북서내륙 제외), 제주도(북부해안 제외) 지역에는 20~70㎜의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제주도산지는 100㎜ 이상의 비가 쌓일 수도 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일부 경남권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특보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이번 예보기간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의 강한 돌풍과 천둥 및 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계곡이나 하천 인근에서 야영을 자제하고농경지 범람에 유의하며, 공사장 붕괴와 산사태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 내외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7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3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제주 33도로 전망된다.

현재 강풍특보가 발효된 서해안과 경기북부, 강원산지, 제주도산지에는 29일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겠고, 이날 밤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경기남서내륙과 충남북부내륙, 강원동해안에도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또 28일 새벽에는 동해중부먼바다, 오후에는 동해남부북쪽먼바다 인근에서 물결이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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