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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소속 경정 '성매매 의혹' 전출…조사후 징계

등록 2022.06.27 17:47:16수정 2022.06.27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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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성매매 현장서 적발…전출 조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전경. 2021.03.24. (사진=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전경. 2021.03.24. (사진=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 소속 경찰 간부가 불법 성매매 현장에서 적발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수본 중수과 소속 A경정은 지난주께 서울 시내 불법 성매매 업소를 찾았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국수본 중수과는 대형 경제 범죄, 고위직 권력형 비리 등을 수사하는 조직으로 국수본 내에서도 정예 조직으로 꼽힌다.

현재 A경정은 서울경찰청으로 전출 조치된 상태다.

경찰은 관련 조사를 진행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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