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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러시아 디폴트 근거 없다…이체 안된 건 우리 탓 아냐"

등록 2022.06.27 20:02:30수정 2022.06.27 20: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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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22.06.17.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러시아는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지지 않았다고 크렘린(대통령궁)이 2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가 디폴트에 빠졌다는 보도들에 대해 "상황을 디폴트라고 부를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고 모스크바타임스 등이 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자금이 수취인들에게 이체되지 않은 건 우리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제재로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차단된 상태다.

러시아는 전날까지 1억 달러(약 1284억5000만 원) 상당의 외채를 상환해야 했지만 하지 못했다.

러시아의 채무불이행은 1918년 볼셰비키 혁명 이후 104년 만에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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