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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6월 도시정비사업 3건 잇따라 수주

등록 2022.06.28 0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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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따내

[서울=뉴시스]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이미지=대보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이미지=대보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보건설이 6월 들어 3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지난 25일 시흥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앞서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18일), 경기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11일)도 수주한 바 있다.

경기 시흥시 신천동 27-2번지에 위치한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145가구(일반분양 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약 25개월이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서해선 신천역이, 신설예정인 제2경인선 신구로선이 인접해 있다. 다수의 교육시설도 근처에 있다.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한 대보건설은 최근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에만 4건, 지난해부터 7건의 사업을 따냈다.

장세준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향후에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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