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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경제부지사에 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등록 2022.06.28 15: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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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선 8기 시작하는 7월1일 임명
김진태 당선인 삼성반도체 공장 원주 유치 공약 실현 위해
김 당선인 "내정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투자유치 행정 최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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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28일 신임 경제부지사로 정광열(57) 삼성전자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임명일은 민선 8기가 시작되는 7월1일이다.

정 부사장을 경제부지사로 내정한 배경에는 김 당선인의 삼성반도체 공장 원주 유치 공약을 현실화하기 위함이다.

정 내정자는 1993년 삼성중공업에 입사 후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온라인 홍보그룹 상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전무)을 거쳐 현재 삼성전자 부사장 겸 삼성언론재단 상임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삼성맨으로 불리는 정 내정자는 삼성그룹 내 요직으로 일컬어지는 회장 비서실과 구조조정본부를 거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소셜미디어, 언론광고, 글로벌 뉴스룸 구축 등을 담당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정 내정자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2020년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과 화성 사업장에서 인근 오산천에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반도체 사업장의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에 기여했다.

또한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에서 종이결재와 서명문화를 없애고 24시간 내 결재하지 않으면 자동결재가 진행되는 획기적인 결재문화를 도입,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한 혁신 경영가로도 평가받는다.

춘천 출생으로 춘천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 전자계산학과,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김진태 당선인은 "정광열 내정자는 민간기업인 출신으로 투자유치 행정의 최적임자"라고 추켜세우고 "삼성맨으로서 쌓은 풍부한 커뮤니케이션 경험과 위기관리 기법을 도정에 접목해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기업이 원하는 행정,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는 강원도 세일즈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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