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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맥콜·모나파크 오픈 타이틀 방어 나선다[KLPGA]

등록 2022.06.28 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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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해란·이가영·이소영·박채윤 등 우승 도전…박민지·임희정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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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4일 강원도 용평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둔 김해림이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1.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해림(3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대회는 오는 7월1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수 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해왔다. 초대 챔피언인 고진영(27)은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유일한 대회 다승자인 최혜진(23)은 올 시즌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소영(25)과 박채윤(28)은 KLPGA 투어에서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다.

김해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3년 2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감동의 스토리를 썼다.

김해림은 "오랜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나서게 돼서 설레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많은 기대를 보내주신다. 의미 있는 한 주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를 나가면 관심도 많이 받고 집중이 더 잘 된다. 특히 팬 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에너지를 더 많이 얻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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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2일 강원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FR에서 유해란이 1번홀 세컨드샷을 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2.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시즌 상금순위 4위를 달리는 유해란(21)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유해란은 "최근 60대 타수를 많이 못 쳐서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지난 대회 마지막 날이 올해 느꼈던 샷감 중에 제일 좋았다. 지금은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상태다"며 "이번 대회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높은 순위를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기록한 이가영(23)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이가영은 "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그 때의 생각은 잊고 새로운 대회라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려고 한다"며 "최근 샷감이 상당히 좋은 상태다. 퍼트만 잘 따라주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소영과 박채윤도 이번 대회에서 다승을 노리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성유진(22), 조아연(22), 장수연(28) 등 이번 시즌 1승을 올린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서 시즌 다승을 노린다.

1309점으로 신인상 포인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예원(19), 그 뒤를 잇는 마다솜(23), 권서연(21)과 지난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루키 돌풍을 이끌었던 윤이나(19)와 서어진(21)도 이번 대회에서 신인상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주 시즌 3승째를 거둔 박민지(24)와 메이저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임희정(22)은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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