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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쇼핑몰 공습 사망자 18명으로 늘어..36명 실종

등록 2022.06.29 00: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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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멘추크=AP/뉴시스]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레멘추크에서 소방대원들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쇼핑몰 잔해를 치우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27일 발생한 이번 공격으로 지금까지 최소 18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약 6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22.06.28.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쇼핑센터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늘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난당국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중부 크레멘추크시의 쇼핑센터를 공습해 18명이 숨지고 3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전날 Tu-22M3 장거리 폭격기 편대를 동원해 약 330㎞ 떨어진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상공에서 쇼핑몰과 스포츠 경기장을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 당시 쇼핑몰에는 1000여명이 몰려있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민간인을 의도적으로 노린 공격"이라고 규탄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유럽 역사상 가장 끔찍한 테러 공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쇼핑센터가 아닌 서방의 무기 저장고를 공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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