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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정상회담…尹 "양국 관계 발전위해 긴밀 협력 기대"

등록 2022.06.29 00:02:19수정 2022.06.29 00: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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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총선 좋은 결과 축하…양국 새정부 출범"

지난달 알바니지 승리…노동당 정권 교체

[마드리드=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 한 호텔에서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6.28. photo1006@newsis.com

[마드리드=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 한 호텔에서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6.28. [email protected]


[마드리드=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각) "한국과 호주 양국 정부 모두가 새 정부가 출범했기 때문에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계기 한-호주 정상회담에서 앤서니 노먼 알바니지 총리와 만나 "총리님 총선 좋은 결과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호주는 지난달 21일 치러진 총선에서 노동당 앨버니지 신임 총리가 승리해 정권이 교체됐다.

이날 한-호주 정상회담에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박진 외교부장관, 최상목 경제수석,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호주 측에서는 매튜 허드슨 총리내각부 국제관계보좌관, 제니 메이슨 총리실 부비서실장, 케이시 클루그만 총리실 선임보좌관, 로드릴 브레지어 총리내각부 국제국장 등이 배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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