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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내년 5월 19~21일 히로시마서 G7 정상회의"

등록 2022.06.29 09: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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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피폭지서 개최…'핵무기 없는 세계'를 내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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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독일)=AP/뉴시스] 독일 바이에른주 알프스 엘마우성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첫날인 26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운데)가 참석해 다른 정상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2.06.29.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현지시간) 정상회의에서 차기 회의가 내년 5월 피폭지 히로시마(広島)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NHK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밤 10시께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내년 5월 19~21일 히로시마에서 차기 G7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히로시마는 피폭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위협하고 있다.

피폭지인 히로시마에 선거구를 둔 기시다 총리는 '핵무기 없는 세계'를 내걸고 내년 G7 정상회의를 개최할 전망이다. 기시다 총리는 핵무기 없는 세계를 정치적 숙원으로 삼고 있기도 하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중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2개의 원자폭탄을 투하했다. 일본은 세계 유일 피폭국으로 남았다.

한편 G7 정상회의를 마친 기시다 총리는 29일부터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로 향했다.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일 정상회의를 예정하고 있다.

28일 미국 백악관은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대북 경제 압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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