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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국의 맛' 2번째 야심작…'보성녹돈 버거' 출시

등록 2022.06.29 0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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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맥도날드가 신메뉴 '보성녹돈 버거'를 30일부터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고품질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전개한 바 있다.

지난해 '한국의 맛' 첫번째 메뉴로  '창녕 갈릭 버거'를 출시했다. 올해는 전남 보성 녹차잎 사료로 충청 지역 농장에서 키운 '보성녹돈' 패티를 넣은 '보성녹돈 버거'를 선보인다.

보성녹돈은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잡내를 최소화한 국내산 프리미엄 돈육이다. 일반 돈육에 비해 비타민 B1, 리놀렌산의 함량이 높고,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맥도날드는 보성녹돈의 장점을 극대화해 영양과 육즙이 꽉 찬 113g의 두툼한 패티로 재탄생 시켰다.

이 제품은 돼지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삭한 식감의 양배추와 생으로 먹어도 순한 적양파가 더해져 버거의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신선한 토마토와 깊은 고기의 풍미와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베이컨까지 넣었다. 특히 양배추와 적양파, 토마토는 전량 국내산만 사용해 한국의 맛을 더 살렸다.

소스는 매콤하고 진한 '스파이시 치즈 소스'는 꾸덕한 체다 치즈와 담백한 그라나파다노 치즈 조합에 알싸한 카옌 페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매콤한 맛을 더해 치즈 특유의 풍미와 깔끔한 매운맛을 선사한다.

한국맥도날드의 총괄 쉐프 최현정 이사는 "지난해 선보인 창녕 갈릭 버거에 이어 올해는 패티에 한국의 맛을 담아 선보이게 됐다"며 "고품질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신메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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