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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주민 33%가 독거노인' 돈의동 쪽방촌 현장점검

등록 2022.06.29 08: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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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쪽방촌 501명 주민 거주, 시설·폭염대책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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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열린 삼청각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 안전과 폭염 대책을 점검한다.

돈의동 쪽방촌은 건물 84개 동에 730실의 쪽방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기준 50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고, 주민의 약 33%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이다.

오 시장은 쪽방상담소 내 냉방시설을 갖춘 무더위쉼터를 비롯해 편의시설인 목욕탕, 세탁실 등을 점검하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에어컨 설치 현황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쪽방상담소 직업자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서울시는 현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폭염보호 대책을 가동 중이다. 쪽방상담소별로 순찰조를 구성해 폭염시 주민 대피 지원, 응급환자 발생시 신고, 긴급조치, 집중호우 발생시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역, 남대문, 영등포 등 주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무더위쉼터도 기존 8개소에서 다음 달 6개소를 늘려 총 14개소를 가동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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