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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아버지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20대 검거

등록 2022.06.29 09: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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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도망가다 추락해 골절상
피해자, 의식 있는 상태로 수술…피의자도 부상
살인미수 혐의…경찰 "상태 보고 조사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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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헤어진 여자친구의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의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6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딸과 1년 동안 교제하다가 최근 헤어진 사이로 알려졌다.

피해를 입은 B씨는 집에서 나와 도로로 나갔고, 이를 목격한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이 있는 상태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후 도주하려 담을 넘다가 3층 높이에서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부상정도가 심해 당분간은 직접 조사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A씨와 B씨 모두 당장 경찰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상태를 보면서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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