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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활성화 간담회 등

등록 2022.06.29 0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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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활성화 간담회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9일 오후 1시 30분 울산대학교 병원 본관 4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 제1차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활성화 시범사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 현장의 효과적인 아동학대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와 울산대학교 병원(광역전담의료기관), 동강병원, 울산병원, 울산시티병원 등 15곳의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울산대학교 병원 아동보호위원회 박은정 간사의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활성화 시범사업’ 소개에 이어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경연 교수의 ‘아동학대 선별도구(FIND)와 아동학대를 의심할 의학적 징후’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경자청, 독일 수소산업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독일 수소산업 첨단소재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그린뉴딜의 핵심인 수소산업의 양국 간 기술 교류와 경제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일 및 한국 기업의 수소 산업 관련 개발 현황 및 협력 프로젝트 소개 ▲울산경자청 투자환경 설명 ▲기업 및 기관 투자 교류(네트워킹) ▲온라인 1:1 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경자청은 수소산업거점지구, 연구개발비즈니스밸리, 일렉드로겐오토밸리 등 경제자유구역 지구별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고, 새롭게 선정된 경자청 핵심 전략 산업과 경제자유구역 추가 확장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 독일 참가 기업 중 한국 투자 계획(프로젝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라인웨스트팔리안(RWE), 바스프(BASF), 머크(Merk) 등의 개발 및 투자 상황을 파악하고, 일대일 후속 상담을 통해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 밖에 독일에 진출해 수소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포스코, 삼성물산, 두산, 효성 등의 유럽법인 13개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수소프로젝트협의회와 교류(네트워킹) 기회를 갖고, 울산 소재 기업과의 연계 협력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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