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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평가 결과 신보·아트센터 등 6곳 '나등급'

등록 2022.06.29 15: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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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 확정·발표
기존 S, A, B, C, D→가, 나, 다, 라, 마로 등급 명칭 변경
지난해 평가와 등급 분포도 유사…기관 평균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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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지난해 경기도 산하 17개 공공기관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이 '나등급'을 받았다.
 
도는 지난 23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지난해 실적)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를 29일 확정·발표했다.

도는 2022년 평가부터 등급 명칭을 기존 S, A, B, C, D에서 가, 나, 다, 라, 마로 변경했다. 나 등급은 기존 A등급과 같은 수준이다. 지난해 평가에 포함됐던 킨텍스는 올해 제외됐다. 킨텍스는 2024년까지 고양시에서 경영실적을 평가할 예정이다.

17개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평가 결과 가~마 5개 등급 중 가등급과 마등급에 해당하는 기관은 없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 9곳은 다등급, 경기복지재단·경기도의료원 2곳은 라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대비 등급이 변화한 기관은 6곳이다. 한국도자재단·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다등급에서 나등급으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라등급에서 다등급으로 한 등급 상승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연구원은 나등급에서 다등급으로, 경기복지재단은 다등급에서 라등급으로 한 등급 하락했다.

나등급 6개, 다등급 10개, 라등급 2개였던 지난해 평가와 비교하면 등급 분포도는 유사했다. 기관 평균 점수도 코로나19라는 특수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83.84점에서 83.52점으로 0.32점 소폭 하락해 지난해와 거의 유사한 평가 결과를 보였다.
 
평가대상 5개 부문 중 리더십·전략, 경영관리, 주요사업성과, 사회성과 4개 분야에서 평가 점수가 상승했으며, 사회적가치 부문만 평가 점수가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19 능동적 대응 노력 가점을 지난해 3점에서 올해 1점으로 조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17명 출자·출연기관장 평가 결과에서 기관평가와 동일하게 가등급과 마등급은 없었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관장 등 8명이 나등급을 받았다.

또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기관장 등 7명이 다등급을,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의료원 기관장 2명이 라등급을 받았다.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3개 지방공사 사장에 대한 평가 결과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에 따라 10월 확정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라등급 기관과 기관장에는 경고 조치와 경영개선 방안 마련 등 후속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다등급 이상인 기관과 기관장은 예산 범위 내에서 성과급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민선 8기 도정 가치 반영, 코로나 이후 환경 대응 등을 포함한 경영평가 지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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