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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022년 한국형 심화 온라인 공개강좌 개발 사업 선정

등록 2022.06.29 1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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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균관대 전경. 사진 성균관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균관대 전경. 사진 성균관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선민 인턴 기자 =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2022년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 중 심화(K-MOOC+)강좌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3년간 총 2억원이며, 성균관대 학술정보관(관장 최형기)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K-MOOC는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교육 수요 확대에 부응하고 대학의 교수-학습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고등교육 기관 등의 우수강좌를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사업이다. 일반강좌와 심화강좌로 구분되며, 성균관대는  유일하게 심화강좌에 선정됐다.

이에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은 대학생활 논문을 작성 시 필요한 기초부터 고급내용을 담은 '논문작성 가이드'라는 강좌를 개발할 예정이다. 그간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자연과학·인문사회과학·융합전공을 아우르는 강의를 개발하고 강의 수준을 차별화해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 이상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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