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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7월 빅스텝 할 듯…점보스텝 가능성은 낮아"

등록 2022.06.29 16:24:35수정 2022.06.29 1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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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연말 기준금리 3.0%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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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 편의점에 마요네즈가 진열돼있다. 원부자재 고물가를 견디지 못한 식품 업체들도 무더기 가격 인상에 나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로 오뚜기는 편의점가 기준 골드마요네스 300g을 3800원에서 4200원(10.5%)으로, 국수 소면 900g을 4300원에서 4800원(11.6%)으로, 국수중면 500g을 2000원에서 2250원(12.5%)으로 인상한다. 사조는 해표 카놀라유 가격을 2400원에서 2900원으로(20.8%), 압착올리브유 가격을 4500원에서 5300원으로(17.7%) 올린다. 2022.06.28.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IB)인 씨티가 뉴시스 기사(본보 6월 29일 보도, 한은 "6월 물가 6%대 나오면 빅스텝 가능성")를 인용해 7월에 빅스텝(기준금리 한번에 0.5%포인트 인상)을 하겠지만 7,8월 연속으로 0.5%포인트 인상하는 '점보스텝'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또 우리나라의 연말 기준금리가 3.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는 29일 낸 보고서에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다음달 22일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8월 22일, 10월 22일, 11월 22일에는 각각 0.25%포인트 인상해 올해 연말 3.0%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진욱 씨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을 전망하는 6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전월대비 0.6%포인트 상승한 3.9%를 기록했는데 역대 가장 빠른 상승 폭"이라며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 전후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빅스텝 가능성에 대한 신호가 여럿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뉴시스가 한은 고위 관계자발로 보도한 "6월 물가가 6%대가 나오면 빅스텝을 할 수 있다"는 기사를 인용하기도 했다.

씨티는 이창용 총재가 "현재와 같이 물가오름세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가파른 물가상승 추세가 바뀔 때까지 물가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 발언을 인용하면서 "정책금리가 7월 중립금리(2.0% 또는 그 이상)에 도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25%까지 0.5%포인트 인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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