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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에이스토리, 2분기 호실적 지속될 것"

등록 2022.06.30 08:08:50수정 2022.06.30 0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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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NH투자증권은 30일 에이스토리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기간 가입자 수 성장을 가불해온 넷플릭스의 최근 가입자 수는 역성장세를 보였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경쟁 심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결과"라며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구독지 기반 확대로 현금흐름 개선되며 안정성이 높아졌지만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넷플릭스 주가는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향 판매 매출 성장이 주요 성장 트리거였던 K-콘텐츠 제작사에 대한 투자 센티먼트도 악화됐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전방산업 타격은 K-콘텐츠 제작사의 글로벌 시장 협상력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유일한 고성장 시장인 아시아 소구력이 높은데다, 콘텐츠 효율성(소위 가성비) 측면에서 차별화 된 덕"이라며 "협상력 강화에 따른 판매 가격과 판매 편수 양쪽의 성장이 실적으로 확인될 수 있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의 경우, 제작 진행률에 따라 수익을 인식하는 구조다. 두 작품관련 수익에 힘입은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도 유사한 흐름 기대된다"면서 "지리산으로 인한 시장 실망감을 만회하고 재도약 가능할 기회이기도 한 만큼, 주목해 볼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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