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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육류가공 공장서 불…4시간여 만에 꺼져

등록 2022.06.30 11:31:13수정 2022.06.30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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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이영주 기자 = 30일 오전 5시 36분께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한 육류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시간 24분 만에 꺼졌다. (사진 = 전남 여수소방서 제공) 2022.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이영주 기자 = 30일 오전 5시 36분께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한 육류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시간 24분 만에 꺼졌다. (사진 = 전남 여수소방서 제공) 2022.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이영주 기자 = 30일 오전 5시 36분께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한 육류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시간 2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전체 2개 공장동 가운데 1동 457㎡가 타거나 그을렸다.

진화에는 살수차 등 장비 13대와 대원 50여 명이 투입됐다.

불에 탄 잔해물을 굴삭기가 퍼내며 진화 작업을 벌여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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