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깊은 풍미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 출시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SPC그룹 배스킨라빈스가 하와이 소재의 마카다미아 전문 브랜드 '마우나로아'와 협업해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고소한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아이스크림의 두 가지 플레이버에 마카다미아 토핑을 넣은 후, 카라멜 리본을 둘러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

이달의 음료로는 고소한 마카다미아 맛 블라스트에 부드럽고 풍부한 향의 카라멜 드리즐을 더한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블라스트'를 선보인다. 허니 로스티드 맛 마카다미아 한 봉을 토핑으로 통째로 올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코팅을 입힌 볼 형태의 디저트 '아이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볼'도 7월 중순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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