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준호 "'옷소매' 이후 받아본 대본 100개…"

등록 2022.06.30 09:43: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 2022.06.30.(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가 작품 러브콜이 쇄도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59회에서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연기 10년차 배우 이준호가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에 업계에 소문이 자자하다. 모든 드라마 대본이 준호 씨한테 일단 간다더라. 차차기작 추측 기사들이 쏟아진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준호는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그거를 계속 읽고 검토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밝히자 유재석은 "업계 소문이 그냥 돌지 않는다"며 못을 박았다.

이에 조세호가 "그럼 대본이 몇 개 정도 들어오는 거냐"고 묻자 이준호는 "개수 얘기를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100개 정도 된다"고 말하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그는 "차기작은 9월부터 촬영 예정이다. 로맨스 코미디 '킹더랜드'라는 드라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준호 씨가 '옷소매 붉은 끝동' 때, 이산의 예민했던 세손 시절을 표현하기 위해서 16kg 감량을 하고,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부산의 원룸을 빌려서 5개월간 낮에도 커튼 쳐놓고 햇빛도 보지 않았다고 한다"며 감탄했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 2022.06.30.(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이준호는 "정말로 그렇게 했다. 온·오프가 제가 확실히 안된다. 슛 들어가서 바로 몰입이 잘 안되는 타입이다. 어떻게 보면 아직 좀 모자라다. 그 분위기를 평상시에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 분위기를 안고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해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강두라는 캐릭터가 정말 밑바닥 인생이다. 실제로 나중에 이 극 중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그거를 한번 간접 체험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코털이 흰 코털이 나고 그랬다"며 "매일 잘 때마다 땀을 한 바가지씩 흘리고 자기도 했다. 너무 과몰입해서 계속 말라가고 막 헛구역질 나고 그랬다. 그 드라마를 부산에서 5개월 동안 찍었는데 그 이후로 부산에 가본 적이 없다. 근데 그렇게 괴롭히는 게 차라리 아직까지는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