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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몰입형 매체예술전 '지구의 시간' 전시

등록 2022.06.30 1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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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월 1일~6일…복합전시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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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7월 1일부터 6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2관에서 '지구의 시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지구환경과 인류의 미래를 모색하는 몰입형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전시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7월 1일부터 6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2관에서 '지구의 시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환경 오염으로 인한 공존과 공멸의 갈림길 앞에 선 지구와 인류의 모습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또 대화형 영상과 소리 등이 구현되는 최첨단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지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룬 작품 9점을 소개한다.

전시는 '상상원' 입구에 새롭게 조성된 대형 광반도체(LED) 미디어 월(17x7m)에 '미디어 게이트'가 상영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동굴 형상으로 제작된 빛의 문을 지나면 '상상원' 내부에 축적된 거대한 지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 음악과 빛이 융합된 '원데이(One Day)' 작품이 선보이다. 작품은 작곡가 '루시드 폴'과 협업해 완성됐으며 소리에 따라 빛이 변하는 모습을 통해 지구의 하루를 표현한다.

액체와 기체로 된 원시시대 지구를 착시기법(아나몰픽)으로 표현한 클로드 작가의 '라르고(Largo)'도 시선을 붙잡는다.

이 밖에도 전시장 천장에 달린 대형 LED 샹들리에와 지름 16m의 원형의 바닥 화면에서 폭포와 물의 파장이 표현되는 대화형(인터랙티브) 영상 '물의 순환', 거울의 빛 반사로 우주 공간에서 보는 지구의 시간을 표현한 '뉴 플래너터리 시스템(New Planetary System)', 관람객의 음성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사운드 웨이브(Sound Wave)' 등의 작품도 설치됐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이번 전시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과 인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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