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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인천 떠나 日 고베로…"최고의 기억으로 남을 것"

등록 2022.06.30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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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 시즌 K리그1 14골로 득점부문 1위

5시즌 동안 통산 68골 10도움 특급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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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해트트릭' 인천 무고사, K리그1 17라운드 MVP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을 대표하는 공격수 무고사(인천)가 한국을 떠나 새롭게 일본 J리그 비셀 고베 유니폼을 입는다.

인천 구단은 30일 "공격수 무고사가 J리그 비셀 고베로 떠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무고사의 일본 이적 소식이 전해졌고, 이날 구단이 공식화했다. 지난 25일 FC서울과 리그 경기가 무고사의 고별 경기였다.

몬테네그로 출신인 무고사는 2018시즌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등장했다.

특급 공격수로 맹위를 떨쳤다. 5시즌 동안 통산 128경기에 출전, 68골 10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의 중추 역할을 맡았다. 올 시즌에는 14골을 터뜨리며 득점부문 1위를 달렸다.

K리그를 발판삼아 대표팀에서도 펄펄 날았다. 2018년 몬테네그로 올해의 선수상 2위, 2019년 몬테네그로 올해의 선수상 1위를 차지했다.

무고사는 "지난 4년 반 동안의 모든 일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이번 J리그로 이적은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나와 가족의 미래를 위해 선택하게 됐다"며 "인천은 나의 제2의 고향이다. 도시, 팬, 구단 모두가 최고의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인천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무고사는 비자 업무가 마무리되면 일본으로 출국해 메디컬테스트, 본 계약 체결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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