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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 '7월 역사융합형 주말체험교실' 운영

등록 2022.07.03 1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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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 '7월 역사융합형 주말체험교실'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교육박물관은 오는 16일과 2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7월 역사융합형 주말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오는 4일부터 모집한다.

3일 대구교육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조선의 천상열차분야지도에 담긴 우리나라 별자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3~6학년 6개 가족이 참여해 회차별 18명 등 총 36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천상열차분야지도 속 우리나라 계절별 별자리를 탐색하고 그 특징과 유래를 찾아보는 활동을 한다.

천상열차분야지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자리를 공유하고 기존 별자리를 응용해 가족의 별자리를 설계하는 활동으로 참가 학생 가족만의 고유한 별자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특히 행사에는 유화 캔버스에 가족의 개성이 담긴 별자리를 직접 그리고 LED 전등을 연결해 역사 속 천상열차분야지도를 구현해 볼 수 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우선 신청할 수 있다.

일반 대상자들은 오는 7일 오후 5시부터 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dge.go.kr/dme)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정학 관장은 "조선의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세계 최초로 고경도 석판 위에 새겨진 전천(全天)천문도로 한국 천문학 최고의 자랑거리이다"며 "학생들이 천상열차분야지도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알고 가족들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 민족의 과학 기술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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