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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전임교사' 장애아 어린이집 70곳에 확대 배치

등록 2022.06.3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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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공립 1호봉 수준 인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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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시가 장애 영유아에 양질의 맞춤보육을 지원하고자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70개소를 대상으로 '서울형 전임교사'를 확대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가 장애 영유아에 양질의 맞춤보육을 지원하고자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70개소를 대상으로 '서울형 전임교사'를 확대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형 전임교사는 올해 3월부터 서울시가 보육교사의 휴가권 보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어린이집에 상주형 정규 인력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평상시엔 보조교사로 보육교사 업무를 돕고, 보육교사가 유급휴가 중일 때는 담임교사로 활동한다.

앞서 시는 올해 3월 최초 선정된 140개소의 어린이집에 서울형 전임교사를 지원했다. 이어 7월 중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및 통합 어린이집 70개소를 대상으로 서울형 전임교사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서울형 전임교사에 국공립 1호봉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특수교사 또는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자격에 맞는 수당(월 30만~40만원)도 지급한다. 인건비의 경우 매년 호봉을 인상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선정된 어린이집 명단은 다음 달 4일부터 서울특별시보육포털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집별 채용 상황은 관심 있는 어린이집에 문의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약자와 함께 발맞추어 동행하는 보육사업 또한 우리 아이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세심한 보육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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