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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서, 슬도 바다길 해안산책로 범죄예방 환경 조성

등록 2022.06.30 1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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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부경찰서는 동구청, 현대중공업과 협업해 슬도 바다길 해안 산책로에 '범죄예방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구의 대표적 해안 산책로인 슬도 바다길은 봄철 유채꽃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늘면서 대왕암공원 뿐만 아니라 슬도 바다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그러나 동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 결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시설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범죄예방을 위한 CCTV와 112신고 위치알림판 등이 없어 자연적 감시 효과도 적다고 판단됐다.

이에 따라 동부서는 동구청, 현대중공업의 협조와 예산 지원을 통해 범죄예방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산책로에 ▲112신고시스템과 연계된 위치알림판 9개소 ▲야간 산책로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로고젝터 바닥조명 2개소 ▲휴식하며 사진찍을 수 있는 안심 포토벤치 3개소 등 범죄예방 시설을 설치했다.

하반기에는 산책로 주변에 범죄예방 CCTV 1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태우 동부경찰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지자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체 치안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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