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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밀회…쿠팡 '사내연애'

등록 2022.06.30 13: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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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우 작가(왼쪽), 김한규 PD

박원우 작가(왼쪽), 김한규 P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쿠팡플레이가 예능물 '사내연애'를 선보인다.

사랑도 일도 마음껏 할 수 있는 이상적인 회사로 설정한다. 가상의 패션회사에 취직한 신입사원 12명은 10일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로맨스를 펼친다. 모두의 동선이 보이도록 설계한 세트장을 마련, 현장감을 살린다.

MBC TV '복면가왕' 박원우 작가와 tvN '더 지니어스' 김한규 PD가 의기투합한다. 김 PD는 "회사라는 공간에서 연애가 주는 아슬아슬한 밀회 느낌을 충분히 살릴 것"이라며 "연애 리얼리티하면 떠오르는 단순한 미션에서 벗어나 회사 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관계를 정립해 진정성있게 보여주겠다"고 했다. 하반기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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