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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북핵문제 해결 위해서도 한중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

등록 2022.06.30 1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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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중관계 30주년 기념 특별 학술회의' 축사에서
"한중관계, 삼십이립…새로운 30년 열어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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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국가 안보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제1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2.06.23.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30일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한중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한중관계 30주년 기념 특별 학술회의' 축사에서 "얼마 전 중국 왕이 외교부장과 화상통화에서 제가 서두에 인사말을 중국어로 했다"며 "왕이 부장은 '언론에서 박 외교부장관을 친미파로 평가하던데, 오늘 보니 지화파'라며 활짝 웃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30년 간 양국이 이루어 온 성과를 토대로 한중관계가 상호존중하는 가운데 더욱 건강하고 성숙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중 간 고위급을 포함한 각 급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양국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과 글로벌 차원의 평화·번영을 위한 공동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제 한중관계는 '삼십이립'을 맞이했다. 나이 삼십에 이르러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서게 된다는 뜻"이라며 "양국이 그 동안의 성장과 발전을 토대로, 공동의 도전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30년을 함께 열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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